그 당시 저는 사업실패를 겪고 공장을 전전하며 다닌 직후 무엇을 할까
고민 하던 찰나 개발에 관심이 생겨 제이든을 만났습니다.
당시 제 나이는 29살 늦은 나이였습니다.
그래도 실력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믿고 에이블디에서 시작하고
11개월 만에 수료하였습니다.
1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처음엔 너무나 어렵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몇 번이나 있었지만
에이블디에서 같이 공부 했던 친구들이 같이 이끌어준 기억이 있습니다.
제이든에게 혼나기도 여러번 칭찬도 여러번 받으며 지내왔고
제이든은 제게 괜찮은 개발자, 나이스한 개발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저에게 에이블디는 공부하는 곳이 아닌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곳 입니다.
하는 만큼 더 알려주고 알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개발자가 개발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제이든은 항상 모자란 부분을 체크 해주었고 항상 모자란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고 공부해야 그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수료하여 현업에 나와서도 그때의 경험을 살려
일하고 있고 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남들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의 연봉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선택 하더라도 제 길을 걷게 해준 에이블디에서
제이든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며 30대이며 에이블디의 첫 기수이면서 첫 수료자인 모바일만 주구장창 공부하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2개월 병아리 개발자 입니다.
제가 왜 굳이 모바일만 공부하다 웹 프론트로 갔는지 작성한 이유는 후기 중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학원을 선택한 이유!
제이든의 장점은 정말 한사람 한사람을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으로 가르치십니다.
특히나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코드에 코짜도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학원을 선택하기에 정말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런 책임감이 없으면 학원생들 입장에서 돈낭비 시간낭비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 아니면 제이든이 학생 한분한분 엄청 관리 하기 때문에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본인이 열심히 노력만한다면 달콤한 열매가 기다릴... 사실 수료해도
계속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다 보니 달콤한 열매를 얻는다고는 말을 못하겠고... 몸에 좋은
약초를 얻을 수 있으실거에요~!
학원을 수료하고 나서 그 이후 제가 앞에서 서술한대로 모바일만 하다가 웹으로 갔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에이블디의 장점이기도 하겠네요.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기술을 처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없습니다.
에이블디는 학생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을 가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접해보지 못한 기술들 그리고 나름 난이도 있는
기술들을 사용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저런 힘이 없었으면 무너졌을테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배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안 해봤던 기술들이라 비록
힘들고 속도는 느리다 생각되었지만 결국 지금은 적응하고 좋은 결과를 내어 대표님께 칭찬을
받고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왜 개발자를 선택했는가?
저는 현재 개발자가 직업으로 인기가 있어서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방황하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여러가지 장점과 특징을 생각해보니
개발자를 하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나만의 기술을 배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스스로도 항상 발전할 수 있는 직업이여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목표는 그 이상이지만 그 밖에 여러가지 장점들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선택했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에이블디에 다니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확실히 공부할 때는 몰랐지만 현업은 더 많은 책임감이 들어서 공부할 때가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이 쭉쭉 올라가겠습니다.

#. 개발을 접하게 된 계기
저는 중학교 때문에 코딩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코딩 학원을 다녔었는데
학원은 어떻게 해서든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이것저것 과목들을 추가시켜 돈을 더
받아먹으려고 하더군요…그렇다고 잘 가르치는 편도 아니었고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궁금한
거 있으면 맘 놓고 질문도 못했었습니다. 서로 바쁘다고 하고 질문하면 일주일 뒤에 답변
오거나 아예 안 오고 했었습니다.
결국 저는 코딩 학원이든 IT 개발 분야는 똑똑해야 하는 거구나.. 아무나 할 수 없는 거 구나
하는 망상에 빠지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되어 1년 6개월간 요리를 하다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생활을 하면서 제가 중학교때 포기 했었던 개발 공부를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도를 안 하면 후회할 것만 같았던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자 해서 전역하자마자 개발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 현업 개발자가 되기까지
처음에는 코딩의 ‘코’자도 모르고 개발의 ‘개’자도 몰랐던 저는 잘 해낼 수 있을까 또 포기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다녔던 개발 학원처럼 수업 끝나면 그 수업에 대한 질문을 맘대로 못하고
그대로 진도를 빼고 마무리 짓는 학원이지 않을까 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에이블디는 처음 부터가 제가 다녔던 코딩 학원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졌던
개발 분야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코딩 학원은 개발자로 만들어 좋은 회사든 안좋은 회사든 아무대나 취업시켜
학원 취업률을 높여 학원을 확장해나갔습니다.
즉, 처음에만 학생들을 생각하는 척을 했지 나중에는 노력하는 애들이 아닌 잘하는 애들만
이끌어 나가는 학원이었습니다.
결국 이 학원은 돈을 모으기 위해 학생을 모으는 것이라고 밖에 저는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반면에 에이블디는 어떠한 분야에서든 혼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곳이었고, 학생들이 포기하고 지칠 때 옆에서 의지해 주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게 끝까지 코칭을 해주어 좋은 직장을 구하기까지 지도해주는 학원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힘든 고비들을 잘 넘어갈 수 있었고, 노력하면 다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게
되면서 현재는 좋은 직장에 개발자로 취업해서 개발 분야가 아니라 어떠한 분야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신 분이 에이블디 대표이자 제 스승인 제이든입니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발 공부를 다시 하게 된 저로서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향후
5년, 10년, 20년 뒤에 제가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이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 금방 질려하고 포기가 빠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에이블디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명 학원도 많고 국비지원도 있었지만 에이블디를 선택한 이유는 커리큘럼, 교육방식이 수료 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제 막 시작하는 학원이라 선생님이 되게 신경써서 봐줄거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생이 많고 큰 학원들은 학생 하나하나 봐주기 어렵다는 생각 갖고있었음)

조건문 반복문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갔던 저는 고민할 사이도 없이 학원 커리큘럼대로 5주만에 자바 언어로 스스로 게임을 만들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도 스스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다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물론 안 풀리는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선생님께서 멘탈 관리도 같이 해주셨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감사… (늦은 시간에도 질문 받아주고 상담해주시는 선생님 보면서 저도 열심히해야겠단 생각들어서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어요 ㅠ) 소수정예라 그런지 학원생들끼리도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개발이야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다들 연락하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수료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받고 있는 혜택같습니당

안녕하세요. 에이블디 수료자 루카스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네요. 에이블디를 선택하게 된 계기.어느날 책을 보다가 '내 생각이 담긴 앱, 내가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강한 열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자바+안드로이드를 다루는 기술] 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한달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둔재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앱개발에 대한 감이 전혀 안 잡혔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이블디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프로젝트 기획부터 완성까지 모든 것을 제 힘으로 해볼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디에서 공부하면서 얻은 것.
1. 궁금증 해소.
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갈망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제가 생각한대로 앱을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2. 삶의 만족도
능동적인 인생을 살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에이블디에서 공부하시게 되면, 매주 치열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모든 기간이 정말 힘들테지만, 먼 훗날 돌아보면 보람찬 시간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지난 1년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글을 읽는 본인이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느껴 지신다면, 이곳을 다녀 보시면 좋겠습니다.

3. 무대공포증
에이블디에서는 매주 자신이 수행한 과제에 대해 발표를 해야합니다. 이곳에 다니게 되면, 발표경험이 쌓여서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저는 무대공포증이 매우 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여러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힘들어했습니다.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느껴지면, 항상 목소리와 손이 심하게 떨렸고,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저와 함께했던 분들은 제가 얼마나 심했는지 기억하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주 준비는 잘 해왔지만, 발표때문에 도망치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하지만 계속 부딪히다보면 무뎌지더군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발표 불안에 대한 생각이 사라졌어요. 전에는 "어떻게하면 안 떨 수 있을까"에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지금은 이 생각이 사라지고, "내가 어떻게 하면 말을 더 잘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발표 전 긴장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발표에 임하는 태도나 생각이 분명 변해있었습니다. 혹시 무대공포증이 있으신 후배분들, 피하지말고 계속 노력해보세요. 더 잘하고, 더 빛나고, 더 뚜렷한 자기 색깔의 발표를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에이블디를 다니면서 주의할 점.
1. 건강 여러분 건강 꼭 챙기세요.
개발하다보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웃풋때문에 밤새는 일도 허다할꺼에요. 하지만 중간중간 스트레칭하시고, 잘때는 유튜브, 웹서핑 그만하시고 꼭 숙면하세요. 숙지 안하시면, 1년 후 늙고 병든 자신을 발견하실꺼에요. 조심하세요.
2. 건강 ㅋㅋ
3. 건강 ㅋㅋ
이상 루카스였습니다.

여러분 진짜 화이팅이에요!!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슬랙에서 DM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Able.D 수료생 찰리입니다.

막상 수료 후기를 작성하려 하니 무엇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Able.D를 다니기 전까지 코딩은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배우기 매우 힘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Able.D를 다니고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공부는 하지 않고 컴퓨터에만 빠져 살던 제가 무작정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Jayden에게 상담받았을 때 '코딩에 '코'자를 몰라도 코딩할 수 있나요?'이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충분히 가능합니다.'라고 대답하던 Jayden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 과제 발표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적으로 Jayden과 과제에 관해 토론하면서 개발자라면 어떤 자세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꼼꼼하게 봐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정말 그때의 저에게는 정말 힘든 과제였습니다.
풀리지 않는 과제도 많았습니다.
'아, 난 역시 개발자가 되기엔 머리가 나쁜 걸까?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이 하브루타를 적극적으로 해주었고 그래도 막힐 때는 Jayden에게 질문을 통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어 과제를 잘 해결했습니다. 또 새로운 언어를 습득해야 할 때는 처음 언어를 배울 때와는 다르게 조금 거부감도 있었지만 과제 발표를 위해서 조금씩 공부하며 하다 보니 어느새 새로 배운 언어를 조금 익숙하게 사용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저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매주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이제는 사회로 나가 어엿한 한 명의 개발자가 되어보려 합니다. 저는 Able.D를 선택한 지난날의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팀원들과 저를 여기까지 성장시켜 주신 Jayden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